저가 애널에 손댄건 오나홀은 쓰고 몇년이 지나고 나서입니다. 너무 평범한 쾌감에 오래가지고 못하고..온갖 자위방법을 해봣습니다. 오나홀을 삽입할때 힘을 쭉빼고 해본다던지 젖꼭지를 같이문지르면서한다던지.. 처음부터 끝까지 힘을 꽉! 넣고 한다던지 그래도 도저히 쾌감은 사그라들뿐 커지진않더군요..그래서 우연히 메일로 날라온 바나나몰 광고를 봣습니다. 더이상 짧지않아도 됩니다. 광란의 드라이오르가즘.. 뭐지? 여자의 새로운 쾌감인가? 햇더니 남성사진이 잇더군요. 호기심으로 들어가서 봣더니 헉! 세상에 이럴수가 잇을정도로 새로운 쾌감을 발견한 저는 바로 실험을 해보기로 햇습니다.
돈이 얼마 잇지않는 저는 일딴 제일싼걸로 2만원짜리를 사서 무작전 젤을 바르고 삽입을 햇습니다. 힘을 빼는건 자신잇엇거든요.그런데 그냥 위압감,이물질이 들어간듯한 느낌 그냥 배아픈느낌만 많더군요. 실망한 채로 몇개월이 지난후에 다시생각이나       아네로스 라는것이 잇어서 구입을 해봣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느낌은 크게 변하지않더군요. 쿠퍼액이 나올정도로 되긴햇습니다만  진짜 온갖 느낌이란 느낌은 다오더니 딱! 스타트 지점에서 느낌이 그냥 확 사라지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에휴.. 하고 수일 .. 몇십일 .. 수개월 훈련을 햇습니다.. 느낌은 거기서 거기더군요.. 항문만 넓어진거같고.. 감각이 좋아지지도 않고.. 그래서 저는 특단의 조치를 내리기로 햇습니다. 어떤글을보니 딜도로도 느끼시는분이 계시더군요.. 음.. 저는 딜도로 느끼기 보다는.. 저가 약한건 진동에 약한지라.. 가늘고 긴 진동딜도를 사서 시도 해봣습니다. 기대반 후회반 정도로 ㅋㅋ 해봣더니 이건빨리 햇어야 햇을정도로 후회스럽습니다. 사람은 다 전립선이 제각각 위치가 다릅니다. 어느분은 항문과 근접할정도로 가깝다는 분도 계시고.. 어느분은 엄청! S직장 에 잇으신분들도 계시고.. 하지만 전 후자엿습니다. 정석 룰을 따라 하다보면 막히는곳이 한두가지가 잇습니다. 거기에서 보통 포기하시거나 방법을 바꾸시는데 저는 여기서 방법을 바꾸는 힌트를 드리겟습니다.
보통 느끼지못하는 이유는 충분한 훈련이 부족하거나 느낌을 찾지 못해서 일것입니다.
대체 어떤것이 전립선인지 간지러운느낌? 짜릿한 느낌? 저는 둘다 아니엿습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전립선을 건드리면
자지가 움찔움찔 거립니다. 그리고 다른곳과는 다르게 조금 힘주어 누르면 발기될것같은 느낌이 들죠.
그런느낌을 찾으시면됩니다. 이것도 사람에따라 다르지만 저는 그랫으니 참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 Tip을 드리고싶은데. 아네로스 나 전립선용 도구는 전부 길이가 잇습니다. 보통 이 길이를 무시하시는분이 많으신데 이것도 중요합니다. 어느곳이 잇는지 모르거든요. 그래서저는 초보분들은 보통용 하나 하고 보통보다는 조금큰걸 사시는걸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어느분들이 무작정 일딴 항문에 박아놓고 피스톤질 부터 해보시라는분들이 계시는데.. 이건 진짜 잘못된 것입니다. 시간이 많이걸리신다구요? 느낌찾는데만 시간다보내신다구요? 시간을 쪼개서 하시든 시간을 넉넉하게 잡으시든 하셔야 합니다. 이건 보통의 남자의 쾌감과는 다른 당신의 또다른 평생 직접 신경써서 써본적이 없는 근육을 쓰거나 신경을 일깨우는겁니다. 쉬울리가 절대 없죠. 처음엔 항문의 감도를 높여야합니다. 이러면 막 똥쌀때 느끼지않음? 아니면 뭐 일상생활에 지장이 되지않느냐. 하시는분들이 계신데.. 전립선 자극은 보통의 정신력이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누워서 장시간 전립선에 집중을 하거나 그 감각을 찾거나 PC근육을 움직인다거나 해야하는데.. 일상생활을 하실땐 그 감각들은 느낄수잇을리 없습니다.자 자잘한 설명은 집어치우고 진짜 방법을 얘기해드리겟습니다.
드라이 오르가즘 초보가 손쉽게 느낄수 잇는방법.. - * 가는방법 , 느낌이 오는방법 이것도 사람마다 차이가 잇기때문에 참고용

1.드라이 오르가즘 난 게이인가? 아니면 이걸꼭 해야하는가..
  이런 생각들 보통 많이들 하실겁니다. 도저히 이생각이 접히지 않으시면 드라이오르가즘을 포기하시는것이 맞습니다.
    보통 이생각으로 인하여 다들 드라이오르가즘 첫단계를 못밣으시는 분이 많습니다. 이 생각을 가져다가 쓰레기통에 넣고
     태워 버리십시오. 쓸데없는 생각입니다. 당신은 게이도 아닐뿐더러 당신의 새로운 쾌감을 찾기위한 자아성찰 인걸로 쳐도
  무난합니다.
2. 드라이 오르가즘 난 어떻게해야 느낄까요?
   보통 이렇게 직설적으로 물어보면 다들 돌려서 말합니다. 왜? 정확한 방법을 알려면 당신의 항문에 콘돔을 끼워 손가락으로
   휘저어 보는수밖에없습니다. 어디에 전립선이 잇는지 당신이 얼마나 느끼는지 알려면 그것밖에 없기떄문입니다.
  그러면 독학 해야하나요? 꼭그런것만도 아닙니다. 몇가지 Tip 을 드리자면 
(1)_ 전립선용 도구는 최소 2가지는 사라- 이건 돈낭비를 하라는게아니라 최저가용 전립선용을 2개 사십시오
      왜냐 너무짧아도 못느끼고 너무 길어도 못느낍니다. 그러니 어차피 하실거 최저가용 전립선용 2개를 사셔서 내 전립선이
     어딧는지 찾으시는게 답입니다. 그리고 정석룰에 따르면 중지에 콘돔을끼고 찾아보시라는데.. 저같은 경우 전립선이 깊은
    곳에 위치해서 그놈의 전립선 중지로 건들려면 온몸을 접어서 넣엇어야햇습니다. 고통이엿죠. 그리고 그것마저 전립선이 아니엿습니다. (Fu..c..) 그러니 사이즈는 보통용 하나하고 보통보다 0.7~0.8배 정도 긴걸 삽니다. 그리고 계속 돈이야기 해서 죄송은한데.. 하나는 보통 그리고 하나는 진동을 사시기바랍니다. 이 차이도 어마어마합니다. 진동에 민감하신분들도 계시고 진진동에 불쾌감을 느끼시는분들도 많이계십니다. 저같은경우 그냥넣으면 에휴..나올정도로 둔감합니다. 그래서 진동을 곁을이면  천상을 맛볼수 잇엇죠.
(2)_평소에 운동을 하되 격하게 하지마라.- 다들 PC근육 운동을 하시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운동법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엇죠.
   근데 대체 얼마나? 하루에? 일주일에? 한달에? 그런것은 어느곳에도 없엇지요. 자 간략하게 해드리겟습니다.
   전립선 자극은 오래하면 감각이 둔해지진않지만.. 그만큼 체력이 떨어집니다. 너!!무 오래하면 감각도 둔해지구요.
   그래서 하루에 10~20분만 투자하시구. 일주일에 1~2번 하셔도 괜찮습니다. 그 감각을 안잊어버리시는게 중요합니다.
   저희의 전립선이란곳이 왜 외부에 안있고 내부에 잇겟습니까. 중요한 기관이면서도 그만큼 민감한 부분이기때문이죠.
  그렇기때문에 그 신경을 일깨워주고 전립선이 자극받앗을때 더욱 극대화해야 비로소 뇌에 도달할수 잇을만큼의 영역이 된다는것이죠. 그러니 위에처럼 하루에라도 한번씩이라도 운동해주셔도 되고 자기전엔 절대 안됩니다. 전립선은 잘못자극햇다간잗자다가 잠다깨서 밤샐수도 잇기때문에 일과시간때 조금이라도 여유가 되실때 하십시오.
(3)_자세? 어떤게 편한가요.- 이것도 대략 난감한 문제지요 초보한테는 다른사람들은 자세도 알고 다하는데 대체 어떻게찾은거지?  - 이것에 문제는 간단합니다. 보통 한자세로 잇다보면 전립선이 움찔거리는 느낌이 오면서 그 느낌을 찾으려 그리고 움직이면 처음부터 그느낌을 찾으려 계속 반복해야하닌깐 난 이자세로 이느낌을 찾을것이다 하시는데.. 요로코롬 하면 저처럼 몇개월이 걸립니다. 뭔가 느낌이왓는데 지속되지않앗다? 바로 자세를 바꿉십시오. 그 자세로도 지속되지않으면 다시 바꾸십시오.글그리고 바꾼것들중에 최고로 기분이 좋앗던 자세로 다시 돌아가시면됩니다. 보통 자세로는 M자 옆으로 누워서 무릎을 안쪽으로 굽히는 아기자세 그냥 시체처럼 쭉뻗으며 잇는자세 혹은 엎드려 자세 여러가지잇습니다. 당신의 전립선이 자극될수잇는 어떤 자세로도 시도해보십시오.
(4)_도대체 어느 자극에서부터 진보를 못하겟습니다 ㅠㅠ- 이게 초보분들의 핵심적인 문제일것입니다.
    기분은 좋은데 끝까지 가질않고 다른 느낌을 찾을려니 이 짓을 다시 해야할려니 막막하고 그냥 그만둘까 ... 하시는분들..
    진짜 속는셈 치고 믿어보십시오. 그 자극이 오래가지않는다면 2가지 이유가 잇습니다. 집중을 오래하지못햇거나 그것을 전립선이라도 착각하는경우. 사람의 경우 착각만으로도 그곳이 쾌감이 될수잇습니다. 그곳이 보이지않는곳이라면 더하는것이죠.그러니 그 자극이 오래가지않는다면 거기서 나오십시오. 그리고 새로운 곳을 공략해보십시오. 이것은 당신의 싸움입니다.
그곳이 정답일수는 없지요. 거기서 나오셔서 또다른 자극을 찾으셔야합니다. 저같은경우 막 숨이 차오를정도로 쾌감이 올라다가 느낌이 바람사라지듯이 사라졋는데 계속 거기에 매달렷엇던적이 잇엇죠. 그래서 도저히 해서 안되겟다싶은 찰나에 자세도 바꿔보고 자극하는곳도 바꿔보앗습니다. 수차례 걸쳐 성공하엿죠. 오래걸리는것도 아닙니다. 일주일 3번한다치면 일주일 걸렷지요. 드라이오르가즘 이 월래 느끼기 어려운건 맞습니다. 하지만 한번 느껴서 사라지는것도 아니죠. 그러니 다른 실험을 해보십시오. 그래도 도저히 안되시면 도구를 바꾸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자극이란 신경이 깨워져서 그곳에 집중하면 그 자극이 뇌속으로 흘러들어오는것이죠. 저희가 손을 잡듯이 말이죠? 그런데 항문벽 그리고 전립선은 튀어나와잇는것이 아닙니다. 외피에 덮혀잇는 보호된 것이죠. 그 외피안쪽에잇는 전립선을 느낄려니 얼마나 힘들겟습니까. 그런데 자극에 집중을 햇는데? 진보가 없다? 여기서 대전제는 자극에 집중이죠. 전립선을 느낄려하는데 진보가 없다는건 그곳은 전립선이 아니거나 어떻게 느껴야되는지의 문제겟지요. 여러 방법을 해보십시오. 이것에 대해서는 여러분의 숙제입니다.
(5) 진짜 막 후기처럼 쿠퍼액이나 전립선액이 폭발하거나 그럽니까? 막 많이 나오거나 그래요?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자기위로를 많이 햇느냐 안햇느냐에 따라서 나오는양은 천차만별이고 사람마다
나오는 양도 천차만별입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6) 자꾸 느낌은 오는 오줌이 마려워요 ㅠㅠ 어떻게해야하죠?-
    이것도 드라이오르가즘을 하시는 초보분들이 가장 어려워 하시는 부분입니다. 왠지 뭔가 나올거갓같은데 오줌인거 같은
 그 익숙한 느낌 참고로 여러분이 자위하는도중 오줌을 지리지않는 것에 이유가 잇습니다. 전립선을 자극하면 오줌을 억제하는 즉 배뇨현상을 일시적으로나마 없애주는 성분이 뇌에서 뿜어져나옵니다. 그러니 전립선자극을 올바르게하는데 오줌이 마려우면 싸겟다! 하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잇으십시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게!! 왠지 이건 오줌일거 같다?...;; 진짜.. 하시는분은자지에 털이난부분 위쪽 그리고 배꼽아래쪽 부분을 꾸욱 눌러보십시오. 그곳이 방광 입니다만. 정말 그게 오줌이라면 누르면 샐것같은 느낌이 날것입니다. 그런경우 화장실을 다녀오시거나 항상 옆에 소변을 눌수잇는 걸 마련해두시는것도 좋습니다.
(7) 저가 부모님하고 같이사는데 부모님이 제방에 들어오진 않습니다만.. 소리가 나면 오실수도 잇는데 소리가 크게나나요?신음소리 같은게...
   이것도 말씀드리자면 신음소리는 내면 기분이 더좋아지고 안낼려고하면 안낼수도 잇습니다. 물론 참으면 쾌감에 방해가 되지만요. 그러니 걱정마시고 쾌감에 집중하세여!
(8)콘돔.. 써야하나요..?
   시작한지 향후 1~4개월 차는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항문은 매우 조심스러운곳입니다. 처음하시면 혹여 도구에쓸쓸려서 다음날 지옥을 경험하실수도잇고 감염되서 병원에 들락날락 하실수도 잇구요. 단련하면 괜찮지만 초보분들은 많이   설사에 걸린다고 하는군요.. 생으로 하셔서.. 그러니 관장도 너무많이 하지마시고 조금만 하시고 콘돔은 끼시기 바랍니다.
어느 적정시기에 다다르면 콘돔은 필요없다 느끼실겁니다
(9)젤은 무엇을 써야하나요?..
   저가 여러가지 온갖 젤은 다써봣습니다. 콜라겐,알로에,핫,고무젤,러브젤 온갖 젤이란 종류는 다써봣는데...
 항문에 어울리는 젤은 알로에 나 콜라겐 즉 끈적거림이 50% 미끈거림 50% 이 적절하게 섞여잇어야합니다.
 핫 같은 경우는 글리세린이 들어가서 설사를 유발하구요.. 그리고 안익숙하면 항문에 불납니다 ㅋㅋ고무젤같은 경우 도구가 움직여야합니다. 너무 끈적거려서 자극에 방해가 되더군요. 그리고 러브젤은(일반젤) 너무 미끈거려서 초보분들은 넣다가 빠지는 경우가 발생하더군요. 드라이오르가즘에서 제일 위험한게 도구가 빠지는것입니다. 이경우 갑작스럽게 하면 항문이  놀라서 수축하고 전립선이 안쪽으로 숨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초보분들은 애써찾은 느낌이 더러운 느낌으로 바뀌는 순간이죠.적절하게 끈적하고 적절하게 미끈거리는 젤을 찾으셔야합니다. 만약 일딴 집에 젤은 잇는데 써도 괜찮나 싶은 생각이시라면족조금 손가락 끝에 짜셔서 중지와 엄지로 막 비벼보세요. 그리고 손가락을 떨어트렷을시 실같은 젤이 5 cm가 넘으면 쓰지마십시오. 너무 끈적거려서 느낌을 방해합니다. 땟는데 실같은 젤이 1cm 가량 된다 하시면 핫젤 이 아닌이상 쓰셔도 무난하십니다.
(10)_ 드라이오르가즘 정말 존재하는건가요?- 저도 의심햇엇습니다. 수많은 후기 수많은 경험담 수많은 광고
 수십번 봣지만 내가 정작 못느꼇봣는데.. 이거혹시 그냥 광고전략 아닌가?라고 의심햇엇습니다.
     의심을 버리십시오. 그 의심마저 당신의 쾌감에 돌을 끼얹는 꼴이 됩니다.
 
수많은 쾌감들 수많은 자극들 그리고 편견과 오해 의심과 걱정 당신의 쾌감은 꼭 그런것에 의의를 둬야하나요?
   당신의 쾌감을 찾으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글쓰는곳이 이상해서 글이 너무 길어졋고 보기도 힘드내요 ㅠ.. 그래도 읽으시면 도움은 되실거라 믿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