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보 크리스탈 핑크 ,츠보미

327차 이벤트 당첨후 수령하였습니다. 수년전 7만원정도 했었던 세븐틴evo제품을 사용해 봤던 기억이 있어 이벤트에 응모 했는데 바로 당첨이 되서 사용해보게 됬습니다. 외관은 아무래도 카피제품인 탓에 매끄럽지는 못하구요 정품대비해서 외관의 촉감은 다소 다른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전에 사용했던 정품의 경우 수차례 사용하면 내피 외피가 분리되는 현상이 발생하였었는데요 제품 특성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젤을 충분히 도포하여 사용하고 잘 건조시킨뒤 재사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 이겠지요. 일단 이 상품은 촉감이 끈적끈적한 느낌이라 한번 외관을 미온수로 세척한 뒤 잘 건조 시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건조시 어설프게 수건으로 닦았다간 먼지가 외관에 다 묻을 수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비관통형 제품 특성상 세척이 용이 하지는 않지만 공기를 뺀뒤 진공상태로 손의 압력을 이용해 사용하면 극상의 기분을 맛볼 수 있지여~ 내부 돌기나 끝부분 자궁입구의 모양도 잘구현 되있어 귀두 끝에 닿는 기분도 좋았고 정품에 못지않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좀 더 타이트한 느낌을 원하시면 사은품이나 기본젤 말고 아스트로 글라이드 한두방울정도만 사용해서 삽입하시면 좋은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바나나몰에서도 판매중이구요. 와이프 마법사 되는날 저렴이로 잘 이겨낼 수 있으실 겁니다. 외로운분들 추천드려요~~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사이즈 궁금하신분을 위해서 500미리 생수병이랑 비교한 사진입니다. 묵직한 감은 있구요. 안에 구멍에 일단은 손가락을 넣어 봤는데 돌기가 정말 적나하게 느껴집니다. 사용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빨리 후기부터 작성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에 아직 사용은 안해보고 먼저 글 남깁니다. 사용후에 더욱 자세한 후기 남기겠습니다.

이벤트 신청해서 생전 처음으로 사용해봅니다 두큰두큰~ 그런데 동봉되어 있을 젤이 없네요 두둥!! 분명이 박스에 젤이 있을 칸이 보이는데... 어쩔 수 없이 집에 있는 콘돔을 사용하기로 하고 어찌저찌 넘어갑니다. 버럭! 투명한 재질이라 속의 이중구조가 보입니다. 신기합니다. 삽입을 해봅니다. 들어가기가 왠지 빡빡합니다. 이래서 세븐틴이라고 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꽉찬 느낌이 뭔가 손으로 할때랑 다릅니다 팟팟팟팟!!!! 오옷 얼마 못버팁니다. 앞으로 많은 수련이 필요할듯 합니다.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어집니다. 므흣  

간단하고 빠르고 정확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진은 하나씩 올라가질 않아서 합쳐 올립니다) 우선 한국에서 만든 세븐틴 입니다,  일본 세븐틴을 사용해보신 분들도 있고  사용 않해보신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부터 후가 시작하겠습니다  세븐틴 에보 크리스탈 핑크 는 우선 느낌이 좀 강합니다, 잘못 흔들어 됬다고 훅갑니다ㅋㅋ 그만큼 느낌이 매우 강렬합니다, 마치 여자가 쭈쭈바를 있는 힘 것 빠는듯한 느낌 이라고 할까요!! 관통형이 아니기에 공기를 전부 빼고 삽입하면 정말이지 그느낌은 쾌락 그자체 입니다,  빨려들어 간다는게 이런거 같아요 그리고 세븐틴 일본제품을 사용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매끄럽습니다, 먼가 강도로 보자면 하,중,상 일본제품은 하, 국산제품은 강  정도 됩니다, 그리고 제가 여러 성은 기구를 많이는 사용 않해봤지만 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구도 기구이지만 젤이 좋지 않으면 먼가 불편하고 쾌락마저 반감 되네요  젤은 개인적으로 일본젤이 저에게는 좋은거 같아요 잘 마르지도 않고 작은양에도 오래 지속되고 물에 섞어서 쓸수도 있구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내구성 이야기 입니다, 뭐 아직 많은 기간동안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한국 제품이 손가락으로 만졌을때나 마감질 자체는 육안상 조금더 좋아 보입니다, 성인 기구 처음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이제품 적극 추천드리며, 당부 드릴 마지막 말은 성인기구 무엇을 쓰시던 젤은 좋은걸 쓰시기 바랍니다, 정말이지 느껴지는 쾌락 자체가 달라집니다^^ 혹시 모르니 두제품 링크 첨부하겠습니다^^  

조마조마 떨리는 마음으로 택배 아저씨를 기다리는 하루였습니다. 2~4시에 오시겠다던 문자와는 다르게 외출을 하고 난 6시 이후에 오셔서 기다리는 마음이 조마조마 했었네요 ㅋㅋ 조심스레 박스를 열어보니.. 두둥! 배송요청사항에 포장박스 버려달라고 선택했었는데 왠 여고생 일러스트가 그려진 박스가..ㅋㅋㅋ 당황했습니다. 어디다 어떻게 버리죠..?ㅋㅋㅋ 흥분을 가라앉히고 뽁뽁이를 뜯고나니 두둥..!!! 혹신나 하는 마음으로 사은품 변경요청?아닌 요청을 적었었는데 두가지 다 들어주셨네요! 정말 감동입니다 ㅜㅜㅜㅜ 이제 황홀한 기분을 느끼러 가봐야겠네요~~    

이제야 후기 올리네요 잘 받았습니다. 포장까지 센스있게 해주시더군요. 우선 사용하려는데 입구쪽이 조금 찢어지더라구요 ㅠ.... 내구성이 약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