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청담점을 방문하여 플립홀을 구매 하였습니다.
이유인 즉 오나홀은 집에 보관하기도 좀 그런 것이 혼자 살고 있는게 아니었기 때문에;;;
하지만 플립홀은 모르는 분들이 보면 소형 스피커인 줄 안다더군요. ㅎ
그래서 큰 맘 먹고 지난 주 직접 청담점을 방문하여 구매 하였습니다.
매니저분 친절하시더라구요.
설명도 잘 해주시고 근데 말이죠. 밖에서 안에 들어가기 전에 주변에 사람들이 있어서 얼마나 망설였는지 몰라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청담점에서 이 녀석을 구매 후 처음에는 그냥 방법을 잘 몰라서 안에 같이 들어 있는 젤을 조금 발라 넣은 후 그냥 성기를 넣고 흔드는데 저게 벌려 지지 않도록 하려고 꽉 붙잡고 하니까 힘들더군요.
근데 방금 알게된 것인데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성기를 삽입 후 뒷부분에 저 걸어 잠그는 저거 뭐지?
여튼 저거를 끼워서 벌어지지 않도록 고정한 후에 하는거더라구요. 허허허...
그래서 오늘은 그렇게 해보려는데 근데 첫번째 스위치 두번째 스위치 세번째 스위치가 있는데 저는 첫번째 스위치 위는 올라가보질 못했;;;;;;;;;;;;;;;; ㅡㅜ
저 위는 과연 어떤 느낌일까? 그저 한숨만... 여튼간 손으로만 하다가 플립홀 써보니 만족 스럽네요.
후기 쓰려고 했더니 확인해보니까 회원 가입을 아직 안해놨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사이트는 많이 들어왔는데 글 제품 보기만 하고 정작 회원 가입은 안해놨던;;;
그래서 방금 회원 가입 하고 후기 남깁니다. 여튼 편합니다.
세척하기도 좋은 거 같구요. 몇달 전에 회사 근처 성인용품 샵에서 뭣도 모르고 명기 009라고 현찰 16만원에 준다고 해서 구매했더니 너무 별로여서 지난 주 청담점에
들고 가서 이거 정품 아닌 거 같은데 정품 좀 보여달라며 비교 좀 해보고 싶다고 해서 비교해보니 완전 사기 당했던 것이었어요. 디자인부터가 정품은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정품은 가격이 7만원대. 근데 나는 그 짝퉁을 16만원이나 주고 샀으니 ㅜㅜ
매니저님한테 이거 짝퉁 당했네요. 하며 버려 달라고 하니 친절하게 버려주신다고 아...
앞으로는 성인용품은 바나나몰을 자주 이용하게 될 거 같습니다.
이유는 집에서도 그리 멀지 않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좋은 제품 잘 써보고 담에 다른 것도 함 구매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