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습니다. 이전거 다 토막내서 버려버리고 편리성이 극대화 됐으면서 느낌도 쩔어주는 그런거 없을까 생각하다 질렀는데 생각 이상으로 만족합니다. 현자타임이 찾아와도 뭔가 돈낭비 했다는 생각이 안듭니다(예전거는 쓰고 나서 현자타임에 급 후회감 및 자괴감에 충동적으로 썰어버렸음) 간단히 설명하자면 전기면도기 같이 생겼습니다. 패키지 박스처럼 두툼한 디비디 박스 같은 전용 케이스에 담겨서 오는데 받고나서 뭔가 마음이 뿌듯합니다. 케이스를 열면 제품설명서와 함께 헵스가 들어 있습니다. 제품 크기는 딱 전기면도기 싸이즈 입니다 아니면 두툼하면서 손안에 쏙들어옵니다. 뚜껑은 열면 입술모양의 실리콘이 나오는데 느낌이 나쁘지 않습니다. 뽀송뽀송하고 부드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세븐틴과 명증 두쪽다 써봤는데 적당히 탄력도 있으면서 너무 흐물거리지 않아서 세븐틴과 명증 중간정도쯤 되는듯 합니다. 내구성도... 입가 쪽이 잘 찢어 짘다는 분이 계시던데 제것이 신형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엥간해서는 안 찢어 집니다. 잘찢어진다는 분은 이걸로 뭘했는지 모르겠네요...; 아들내미가 홍두깨 급 이신가...... 아무튼 전 엥간해서는 안찢어질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스킬버튼이라는게 있는데.. 요게 쓰기나름이라... 전 잘쓰고있습니다. 흠.. 그리고 개인적으로 오나홀 써오면서 느끼던건데 항상 쓰면서 관리나 세척 같은게 상당히 번거롭고 뒷처리거 귀찮아서 한번 사용하는게 꼭 행사 치르는 것 같아서 부담스러운 부분이 많았었는데 확실히 헵스가 편리성과 위장성등 이 부분은 최강인듯 합니다. 느낌은.. 뭐랄까.. 깊이 넣고 쪽쪽 빠는 느낌보다는 입술과 혀쪽으로 사탕빨듯 빨아주는 느낌 쪽이 강합니다. 개인적으로 입술과 혀쪽을 스킬버튼으로 눌렀다 풀어줬다 하면 끝장 나더군요. 자극이 타제품에 비해 떨어진다는 펑이 있는데 생각보다 자극이 덜하진 않습니다 개인의 컨트롤차이에 따라 좋을수도 않좋을수도 있다는데 딱 맞는 말인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자극 만족. 다만 확실히 명증쓰면서 느끼던 삽입감은 덜합니다. 이건 비교불능할 정도로 명증쪽이 압도적입니다. 하지만 각자 다른 매력과 자극이 있어서 덜하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굿 좝~! 평가(별 5개 만점) -생김새- 사실성 ☆ : 사실적인 형태로 시각적 자극을 주는지☞결코 아니라고 본다 취향에 따라서 다를지도..........?

편리성 ★★★★ : 세척 및 그 밖에 편리하게 느낄수 있는 기능이 있는지☞분리형이라 세척도 편리 탈부착도 자석이라 편리.

위장성 ★★★★★ : 맹수의 눈에 띄어 죽느냐 안띄어 사느냐...☞거의 카멜레온 수준.

-자극- 사실성 ★★★★ : 자극이 사실에 가까운가?☞흡사하다 눈을 감으면 사실 놀랄수도 있다. 다만 흡입력이 약한게 흠.

자극성 ★★☆ : 자극이 강한가?☞넣고 흔들면 곧 쌀거같다 이런느낌은 아니다.

다양성 ★★★★ : 자극의 종류가 다양하며 세기도 조절이 가능한가?☞탁월하다 깊이 넣으면 부드럽고 잔잔한 느낌이고 입술에 가까울수록 자극이 강한느낌이다 스킬버튼을 눌렀다 풀었다 하며 조절도 가능하니 금상첨화.

총평점 : 3.3점.
개인평점 : 4.8점

결론 : 나 처럼 편리성과 위장성. 자극의 사실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매우 강추합니다.
★마지막으로 까탈스런 고객의 요청을 잘 수렴해주신 바나나몰 판매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