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세븐틴 보르도만 같은걸로 두번째 구입하게 됐습니다.
여러모로 따져 봤을 때 가성비가 정말 좋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최강! 
입문이시거나 가성비 좋은 제품을 쓰고 싶은분들께 추천드려요.

좋은점을 나열하자면,

잘빠진 오나홀! 삽입구는 여성의 소음순 모양을 잘 표현해서 약간의 상상만으로 므흣해집니다.

삽입시 1/3 정도 들어가면 귀두부터 물고 내려가는 부드러움이 전해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때문에
사정 후 두번째 삽입시에도 반발기 상태로 물어주는 부드러운 부분만 지나면 자동으로 발기가 됩니다!

오나홀의 모양이 전체적으로 원통형이라 왕복운동시 부족한 부분이 느껴지지 않고 공기빼기를 할시
안 놔줍니다! 잘 느끼는 날엔 5분도 버티기 힘듭니다.
(추가로 풍선제품 사용시 원통형이라 고정 용이, 오나홀 워머도 추천)

전체적인 느낌은 감싸면서 촉촉하니 부드러운 느낌인데도 그러면서 자극이 없는건 아니라서
심심하지 않고 방향을 바꾸면서 왕복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내부는 그리 길지 않아서 평균크기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끝에는 자궁입구가
있어서 닿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만족감은 덤.

내부 구조가 간단해서 손가락을 넣어서 씻기 편하고 잘 건조 됩니다. (현자타임을 극복할 수 있다)

이중구조라서 외피와 내피가 잘 분리 된다? 뒤집지만 않는다면 잘 분리 되지 않고 오래 쓸 수 있게
잘 접착 돼있습니다.

끝으로 공기 빼기를 하면 압박이 상당해서 젤은 많이 넣을 수록 좋고
점도가 높은 젤을 쓰면 더욱 내부가 촉촉해져서 느낌이 더 좋더군요.
(페페젤이나 샤인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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