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일본 사이트에 들어가서 후기를 보고 고민 끝에 구입했습니다.

이번에도 푸짐한 사은품 잘 받았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기분이 up!

바로 적혀 있는 설명대로 실행에 옮겨 보았습니다.

(요리용 온도계는 인터넷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1L 의 찬물에 400ml 의 끓는 물을 섞으면 마법처럼 40도 의 물이 만들어집니다!

10분...10분...기대하면서 기다렸습니다. 과연?


네. 생각보다 내부가 따뜻하진 않더군요. 하지만 이미 일본 사이트에서 후기를 읽고 구입한거라

예상했는 점이고 오나홀 워머가 있어서 개의치 않았습니다.

내부는 부드럽기 보단 주름 부분이 쾌 경도가 있는 편으로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왕복할 때마다 주름부분에서 자극이 전해지네요.

내부가 넓어서 진공효과로 쪼여주는 느낌이 조금 있고 무게가 나가는 오나홀이라 뚫고 들어가는듯한

질압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내구도는 말할 것도 없이 튼튼합니다. 오래오래 쓸 수 있겠네요. 내부구조가 간단해서 세척도 쉽고

건조도 잘 됩니다.


마지막으로 입문용 오나홀은 절대 아니며 새로운 오나홀을 시도해 보고 싶은 분들이나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구입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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