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외형은 페라마스터와 동일합니다.(같은 토이즈 하트사 제품) 대신 내부스킨과 구조는 확연히 다릅니다. 좁은 구조로 된 내부스킨은 일본싸이트 리뷰에선 안좋은평가도 꽤나 있었던터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막상 첫 사용시의 느낌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내부 스킨은 탄력있고 꽤나 쫀득한느낌입니다. 그리고 내부 구조는 '딥스로트'를 표현하고자 한지라 상당히 좁은 내부구조를 가지고 있고 그로인해 압박감과 자극이 상당히 큰 편입니다. 진공플레이는 불가능하고 대신 혀를 표현한부분의 자극은 괜찮았습니다.(그렇다고 혀같은 느낌은 아님) 깊게 삽입시엔 딥슬로트가 가능한데 그 자극이 강하고 좋게 느껴지며 앞쪽부분만 출입해도 좁은구조로 인해 충분히 자극이 강합니다. 다만 이런점이 단점으로도 작용할 수 있는데 부드러운 페라의 느낌을 전혀 표현해주지못하며 강한자극으로 인해 사정감또한 빨리 찾아옵니다;;(장시간 사용하면 그 부분이 얼얼하고요ㅜ) 그래서 부드러운자극의 페라를 원한다면 비추가 될 듯하고 강한자극의 페라홀을 원한다면 추천할만 합니다. 마지막으로 내구성은 아주 좋은듯합니다(페라마스터의 외부스킨은 수없이 뒤집어도 안찢어졌는데 그와 같은 외부재질..) 개인적으론 10점만점에 8.5점까지 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