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사용하는 제품인데요

일단 첫번째로 외관을 보자면
삽입구에 성기 표현은 나쁘진 않습니다 세밀하진 않지만
나름 잘 표현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모양은... 글쎄요.. 대체 뭘 본따 만든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전체적인 크기는 두께는 보통이지만 길이는 좀 짧은 편입니다

두번째로 삽입시 느낌은요
일단 처음 사용할시에 삽입구가 굉장히 작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몇번 사용하고 세척하느라 까뒤집느라고 조금 늘어났지만
처음 사용시 굉장히 작아서 삽입하는데 조금 힘들었습니다
대신에 작은만큼 조임이 상당합니다 내부적으로도 상당히 좁은지 조임이 상당했구요
하지만 너무 조임이 강해서 그런지 진공상태로 했을때 다른 비관통형 제품처럼
빨려들어간다는 느낌? 이라기 보다는 그냥 뻑뻑한느낌입니다
그래서 약간은 느낌이 좋다기보다는 불편합니다
또 너무 조여서인지 내부 모양 탓인지 넣을때 귀두쪽에 뭔가 걸리는 느낌이 영 이상하더군요
또 내부에 돌기나 모양은 그렇게 큰 쾌감을 주는 수준까지는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조임이 강한것이 특징인 제품으로 나쁘진 않으나
조임이 너무 심해 조금 불편하고 인위적인 느낌?
그리고 길이가 짧기 때문에 크기가 좀 있으신분들 에게는 비추입니다
또 내구성은 아직 더 사용해봐야 알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제품이 너무 내구성이 떨어져 금방 망가져서
조금 비싼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이 조금 더 기대되었는데 기대에 비해 조금 실망인 제품이네요
하지만 한두푼 하는 제품들도 아니고
내구성이 다할때까지는 사용해야겠네요 느낌이 영 아닌것도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