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오나홀로 염가용보다는 이왕이면 적당한 가격대로 사보자 하고 사본 우부버진입니다. 세븐틴 보르도와 우부버진중에서 고민하다가 더 싼 우부버진쪽을 택했내요.(일러스트도 한몫하긴 했습니다 철컹철컹?) 처음 박스를 열어보았을때 정말 부드럽더군요. 실리콘이란 다 이런거였나? 하고 감탄했습니다. 실리콘 특유의 냄새도 없내요. 점성이 부족한 젤을 사용해서 그런지 아니면 제가 오나홀형 인간이 아니여서 그런건지 첫 사용때는 그냥 손보다 부드럽다 정도? 밖에 못느끼겠더군요. 젤을 너무 많이 넣은 탓도 있던것 같습니다. 일단 두번째나 세번째 사용해봤을땐 느낌도 오고 손보단 훨씬 좋더군요. 추가)오일없이 콘돔만끼고 사용해봤습니다. 콘돔없이는 삽입이 안되는대 콘돔끼고나니 삽입이 되더군요. 조금 사용하다보니 콘돔이 찢어져서 넣은상태로 콘돔만 가위로 잘라서 빼버리고 생으로 사용했습니다. 부드러운게 기분좋더군요. 오나홀을 이래서 사용하나 보구나를 처음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