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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나서 지금까지 두 번정도 사용해본 것 같네요. 여친과 원래 한 달에 한 번 챙겨가면 잘 가는 편이고...(ㅅㅂ) 여자친구가 사용을 꺼려해서 자주 사용을 못했어요. 이전부터 러브젤을 구입해서 써보려고 맘을 먹었었어요. 여친과 할때 노콘돔으로 하면 괜찮고 부드러운데, 콘돔만 끼면 여자친구가 액이 안 나오고 나와있던 액도 콘돔이 흡수를 하는지 퍽퍽해져서 할 수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여친도 그럼 함 사서 써보자고 얘기했었는데, 막상 사용하려고 하니 자기 질 속에 이상한 액체를 넣는게 깨림찍하다고 싫어하더군요. 어쩔수없이 사용을 못 하다가 여자친구가 아파할때 제가 다시 오랜시간을 설득해서 허가를 얻어냈고, 처음으로 사용을 해봤는데 찝찝하고 끈적거려서 별로라고 반응이었어요. 제가 느낀 문제점은 금방 뻑뻑해지는 거였어요. 바르고 넣고 몇 번 왔다갔다 하다보면 끈적해져서 뻑뻑해지고 좀 더 발라서 다시 해도 금새 다시 뻑뻑해졌는데요. 이럴 때 제품을 계속 짜서 쓰지말고, 물을 조금 뭍히시면 굉장히 부드러워진답니다. 너무 부드러워져서 실제 질액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어쨌든 굉장히 미끄덩미끄덩거려서 러브젤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해내더라고요. 어쨌든 해결방법을 찾아서 '와~ 앞으로 애용해야겠다' 생각했는데,,, 그 날 이후로 한 번도 섹스를 못 했네요ㅋㅋ 아놔 짜증나;;
아스트로글라이드를 써본적은 없지만 그 제품은 잘 건조해지지도 않고 실제 질액같은 느낌이라고 굉장히 평이 좋던데요, 아무래도 가격차이가 있으니깐 그 만큼을 기대하긴 힘들지 몰라도, 물 한방울 떨어뜨리니깐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낸 제품이었습니다. 자위할때나 몸 애무할 때 쓰셔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