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로리타 에볼루션을 받았습니다.

1. 처음써보는 도구이길래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받자마자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박스를 흔들어보니 두부같은게 철퍽철퍽거리는데 심장이 두근두근... 이게 그 실리콘이구나 ㅋ하면서 박스개봉 ㅋ

2. 그냥 원통에 구멍만 뚫려있어도 좋은데 이거 너무 리얼한듯 싶어요 ㅋㅋ

3. 오늘 저를 도와줄 핸드크림입니다. 미처 젤을 준비못해서 보습도 할겸 준비해봤습니다.

4. 조그만한 구멍에 들어갈진 모르겠는데 ㅋㅋ 일단 살짝 바르고 넣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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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고 찍을려고보니 너무 지저분한거 같기도 하고 해서 못올리겠더군요;;

그런데 쑤컹쑤컹하다보니 DDR처럼 2분안에 끝나는게 아니라 진짜 XXX하는거같이

느낌이 서서히 올라가서 절정은 미칠듯한게... 뭐라 말로형언할수 없는차이더군요

미국 연방대법원장이 포르노에 관련된 재판을 하면서 한 명언이

"포르노를 무엇이라 문자로 정의할 수는 없지만, 보면 안다"는 말처럼

왼손과 에볼루션의 차이를 문자로 설명할 순 없지만, 넣어보면 알 수 있다는게

적당한 표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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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콘돔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후 철저한 세탁이 필요한 상황이군요

6. 발라당 뒤집어 까서 비눗칠까지 꼼꼼히 했습니다. 내일 또 쓸려면요^^

7. 깨끗이 행군다음에 뽀송뽀송 수건으로 닦아주었습니다. ㅋㅋ

8. 내일을 위해 저도 로리타도 이제 잘시간이네요 ㅋㅋ


P.S. 후기를 올려야하는데 첨부파일이 두장 밖에 안되고 어떻게 편집해야할지 몰라서 허접하게 쓰게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