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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기의 유혹........역시 대단하네요
댓글 : 2
조회수 : 25,585
2012-12-28 05:13:15


*아쉽게도 사진은 없습니다 ^^ 이해 바라요 대신 정보전달만큼은 ^^ *


제 올해 나이가 38살... 솔직히 그간 용품을 안 써 본 것은 아니었습니다.

처음 써 본 것은 누구나 흔히 접근 가능했던 2만원짜리 꽃잎이란 이름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당시가 못해도 7-8년은 되었기에 인터넷쇼핑몰보다는 음지처럼 눈치봐가면서 성인숍을 들어가곤
하던 시절이었어요.

그렇게 처음 써보는 사람으로써 가장 저렴한 제품을 사서 써 보았지요.

그런데 뭐랄까요 조잡함의 극치? 지금 생각해보면 당연히 정품도 아닐테고, 내부에 돌기니 뭐 이따위는 기대도 못하구요.

물론 저렴한 제품인 터라 큰 기대를 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그냥 손운동이 낫겠다 싶은 정도랄까요?

젤 바르고, 제품 씻는 귀찮음 대신 차라리 손운동에 휴지 한 조각이 더 낫겠다 할 정도였어요.

그러다가 병도 한 번 걸리고 ㅠㅠ(제품을 제대로 씻지 못해서 여러분도 위생에 신경쓰세요)

 
두번째 산 것은, 저렴한 제품은 안되겠다 싶어서였습니다. 엉덩이 계열인데 약 30만원짜리를 5만원 깎아서 25만원에 준다는 성인숍 사장의 말에 무턱대고 샀지요.

음 무겁기는 드럽게 무거웠던... 하지만 30만원짜리치고는 2만원 짜리와 별반 다를 게 없었습니다.

조임도 없고, 안에서의 느낌이 색다르지도 않고... 이건 차라리 2만원짜리보다 더 다루기가 힘들었습니다.

제품을 씻어야 하는데... 이건 뭐 거의 이불빨래 수준........나중엔 지치더군요.

결국 모두가 잠든 새벽에 봉지에 꽁꽁 싸서 오피스텔 소각장으로 직행. 정말 30만원을 쓰지도 않고 날린 셈이었어요(당시엔 돈도 잘 벌던 시기라 그깟 30만원 아깝지도 않았어요 )

그런데 제가 요즘은 당시와 정반대로 너무 힘겨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친도 없고... 맨날
직장 과 집만 오가다보니 이건 뭐 무인도가 따로 없더라구요.

여기는 그렇게 찾다가 들어온 곳이었어요.

대부분의 쇼핑몰들이 팝업창에 쓰레기광고로 가득 차 있는 반면, 이곳은 알찬 정보들이 있어서 처음 며칠간은 그냥 흥미 위주로 서핑만 했습니다.

서핑은 곧 중독을 낳고, 중독은 곧 강한 구매의욕을 불러일으켰죠.

헌데 사고는 싶어도 막상 사려고 하면 돈이 아깝고...(아 이 사이트는 분명히 저렴합니다. 다만 제가 앞선 두번의 이혼(용품과의 결별)을 경험한 터라 막상용기가 나질 않더라구요.

그냥 꽃잎정도만 구입해 보려고 보다보면 좀 더 비싼게 눈에 보이고......

현재 특가 16만원짜리 엉덩이 제품에 눈독이 들어있지만 현재의 자본으로는 힘들겠다 싶어서

MD추천 명기의 유혹 58000원짜리를 구입했습니다.

새벽에 주문해 놓고 아침에 무통장입금하고 난 뒤 아 오늘은 24일인데.... 아 크리스마스나 지나야 올 텐데.... 이틀을 기다릴 생각을 하니.......하염없이 밀어닥치는 설레임과 지루함

그렇게 26일이 되어 오후에 받아보았고, 드디어 야근이 끝나고 27일 아침 집에 들어와 드디어 개봉을
시도했습니다.

음......역시 예전에 맡았던 그 실리콘 특유의 냄새.....

그래도 이젠 유경험자라고 세척에도 신경쓰고, 닦는 것도 신경쓰고, 조심스럽게....컴터 모니터를
열고 ㅎㅎㅎㅎ 감상하면서 슬슬 시동을 걸었습니다.



허걱.......이게 정말 58000원 짜리가 맞아?

2만원짜리 꽃잎과는 당연히 비교도 안되고 하물며 그 30만원짜리 엉덩이보다도 더 당황스럽게 만드는
제품의 압박...........

아 하다 쉬고 하다 쉬고......도무지 배설하고 싶지 않은, 그 갈증.............

그러다가 제품을 거꾸로 돌려서 해 봤습니다.

헉.......그런데 이건 말이죠.

한 개의 제품으로 두 가지 느낌!

정말 정상위 개념으로 할때와, 기구를 반대로 돌려서 할때랑 완전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아마도 자극부위가 달라서인 듯해요. 정말 신기하고 놀랬습니다.

58000원? 58만원이라도 아깝지 않을 거 같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점점 절정에 도달하고..........이윽고 싸악!

님들아.......남자 색휘가 무슨 경련이냐고 할 테죠? 저 역시도 여느 여자랑 해도 경련따위 일으키지 않아요 손운동이야 뭐 미리 예상도 되니 최저의 기분인 건 말할 것도 없구요.

헌데 싸고나서 슬슬 빼려고 하는데, 아 이때 사람 미치게 만드는 거에요.........

살 살~~ 살 살~~~ 아 정말 살살~~ 1센티미터씩 뺄 때마다 허리가 움찔, 다리가 움찔.....

아 뺄때 정말 사람 미치겠더라구요.

사정이야 말할 것도 없고, 뺄 때는 그냥 쑥 빠져주면 좋을 것을.......이 무슨 황당한 고통섞인 행복이란 말입니까?!


이래서 여기에 후기글이 많이 올라오는구나 싶더라구요. 이런 기분 저도 회원님들과 공유해 드리고 싶어서요.

사진 올리고 싶었는데, 휴대폰으로 사진 찍어도 컴퓨터로 옮기는 작업을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아 이 리얼한 기분을 여러분께 설파하고 싶건만.......^^/

죄송하구요.......여기 제품 구입하셔서 쓰셔도 후회 없을 거라고 장담합니다.

아 그리구요. 바나나 사이트라면 만원짜리를 쓰든, 백만원짜리를 쓰든(물론 제품의 차이는 있겠죠^^)
가격대비 후회는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분 인간은 한 번 살고 나면 끝입니다.

내세가 있다고 해도 여러분은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니 살아있는 동안에 한 번이라도 더 경험하세요


전 이렇게 정의내리고자 합니다.

실제여자는 사랑을 하기 위해~ 사귀시구요

실제쾌락은 100번을 해도 질리지 않으시라구~ 바나나를 이용하라는 조언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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