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의 신작 보르도 사용후기

제가 사용하는 첫 용품입니다.

상품내 사은품인데 젤3개와 콘돔은 왔으나

파우더가 안와서 좀 그랬습니다.




세븐틴이니  17살여자친구와 비교해보며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구매자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세븐틴의 최대의 관심사였던 조임력 과연 17세일까?

받자마자 적당한 러브젤을 바르고

손가락을 후벼본 기준으로 말하자면 ( 노 진공구조)


손가락 1개를 넣었을땐 조금 조이고
 
손가락 2개는 가끔씩 들어가는정도

딱 그 조임력. 17세다운 조임력을 가져서 

꽤나 세븐틴(Seventeen) 이라는

이름값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조이는 구간이 보르도는 입구 조임이

헐렁한 대신  안쪽으로 갈수록 많이 쪼입니다.

이부분은 아쉬웠으나 기존에 세븐틴에서 문제였던

입구가 좁아 버티질 못해 입구가 자주 갈라지던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것이니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조임력은 비슷하나 일반적으로 보르도 사용시

진공구조를 만들어하는데 진공구조를 하면

사람이 조여주는것은 쨉이 안됩니다.

그러므로 실사용 최종 조임은 보르도의 압승이 됩니다.


조임 : 보르도 > 사람







2. 질내부

재질 이라고 해야할지 어떤 단어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보르도가

사람에 비해서 많이 딱딱합니다.

사람은 훨씬 부드럽고 물컹거립니다


사람마다 질내부 구조는 다르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사람과는 구조가 다르다고 느꼇습니다

사람은 질입구가 가장조이는데에 반해

보르도는 안쪽으로갈수록 자극이 심해지고 조입니다

그래서 귀두가 노는 위치가 달라지게됩니다.


신기한것은 손가락으로 후벼보던도중 제2 지스팟

늘상 만져주던 딱 정확한 그위치에

동그란 돌기같은게 있는것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인위적이였지만 손가락놀이를 좀더 쉽게 연습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람과 할때 질내사정은 굉장히 무서웠지만

이렇게 싸고나니 속은 후련합니다 

보르도는 실제에 비해 과하게 자극이 있어서

진공구조는 안만들어 쓰는게 낫겟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