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젖은 명기 몬스터 키메라 PLUS
안쪽의 주름이 살아있습니다.
하드제품들처럼 딱딱하지 않은 주제에 자극은 하드보다 더 선명합니다.
자극이 강한게 아니라 선명하다는 것은 주름이나 돌기에 닿아서 쓸리는 느낌이아니라 피스톤을 할 때 부드럽고 묵직한 돌기들이 잘 느껴진다는 것이에요.

젖은명기라는 이름답게 젤을넣으면 촉촉함이 오래갑니다.
피스톤을 할 때 젤을 귀두로 보내는 게 아니라 중간에 저장하나봐요;;

개인적으로 재구매 하고싶을 정도로 훌륭한 오나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중 구조에 입구는 좁고 돌기는 많고 구멍도 좁고;;
관리가 상당히 힘들 것으로 보여요.
입문자에겐 비추하지만 언젠가 반드시 꼭 써보길 바랍니다.


02. USB 간이식 오나홀 워머
일단 홀워머 치곤 저가형이기 때문에 조잡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usb선은 성인 손바닥으로 두뺨정도되고요
젤발라서 넣어놓고 15분정도면 적당히 따뜻해집니다.
동영상고르면서 천천히 기다리자구요 ㅋ

제품을 불빛에 반사시켜서보면 플라스틱 안에 열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보여지는 장치가 보일텐데 이게 플라스틱의 길이만큼 있는게 아니라서 특정 전체적으로 열이 발생하지 않을텐데 usb선을 넣으면 끝부분으로 밀리고 당기면 앞부분으로 오기 때문에 오나홀의 입구를 따뜻하게 할 건지 아니면 끝부분을 따뜻하게 할 건지는 본인이 잘 판단해서 선을 밀고 당기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