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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시오후키 도전기
댓글 : 1
조회수 : 260,902
2018-03-12 00:11:02





첨부파일 : 35_12601_20180312103512_0.jpg
야동 좀 보신 분들은 시오후키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대부분 여자 시오후키가 많죠.
시오후키 뜻이 고래가 물을 내뿜는 것을 이야기 한다고 하는데,
오줌인지 물인지 분수처럼 나오는 바로 그 장면을 이야기합니다.

오래 전 남자 시오후키 야동을 보고 도전을 했었는데
실패를 하고 잊고 있었는데 시저 펄스 제품 리뷰를 보다보니
시오후키라는 단어가 보여서 구매 전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이제는 사정 전 시오후키라는 것도 있더라고요.
역시 사람은 공부를 해야 하나봅니다 ㅎㅎ

사실 저는 SM성향도 아니고 그런 야동은 별로 흥미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 시저 펄스는 M성향 사람들이 찾는 제품으로만 생각했었죠.
구글 형님 통하여 공부에 공부를 하다가 드디어 결심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추가로 몽키스패너도 같이 구매했죠.
오래 전 남자 시오후키 도전할 때 썼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설명은 밑에 다시 드릴께요.

자 일단 시저 펄스 제품 자체만으로도 정말 감탄했습니다.
평일에는 시간이 잘 안되서 시저 펄스만 따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타입이 4가지인데 다른 분 리뷰처럼 타입 바꿀 때 무조건 0으로 갔다가 다시 하세요.
특히 두번째 타입 이게 처음 시작할 때 자극이 너무 셉니다.
지금도 긴장하고 누릅니다. 꿀꺽

위에서부터 그냥 1~4 타입이라고 할께요.
1, 4번 같은 경우는 물리치료 받아보신 분들은 잘 아는 느낌일텐데
탁탁 근육에 자극을 주는 그 느낌입니다.
그래서 사실 저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이게 아마 M성향 분들이 좋아할 수도 있는 자극같네요.

저는 주로 2, 3번 타입을 선호하는데요.
느낌이 밑에서 부터 주욱 올라오는데 처음 쓸 때는 자동으로 무릎을 꿇었네요.
사람을 겸손해지게 만드는 제품입니다. ㅎㅎ
딸좀 치시는 분들은 가끔 그냥 손 안대고 싸고 싶은 그 느낌있자나요.
누가 빨아주는 것 같은 느낌도 아니고 손으로 하는 것도 아닌 색다른 느낌입니다
당연히 이 자극으로는 쌀 수는 없는데 첫 날은 이 느낌때문에 잠도 잘 안왔습니다.

몇 번 정도 하시면 1에서 2~3으로 올라가시게 됩니다.
저는 아직 2정도 자극이네요.

일단 글이 너무 길어져서 본론으로 빨리 들어가보자면,
시오후키는 귀두에만 자극을 계속 주어야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사정 후 시오후키는 왠만한 각오 아니고는 버티기 힘들어서
저는 더 어렵다고 하는 사정 전 시오후키를 먼저 도전해 보았습니다.

일단 시저 펄스를 잘 장착하시고 야동을 보다가 몽키 스패너를 사용하여 귀두에
집중적으로 자극을 주었습니다. 당연히 윤활액 쓰셔야 하구요 엄청 쓰셔야 합니다.
몽키 스패너를 선택한 이유는 이게 귀두 바로 밑에 딱 걸쳐놓고 귀두 자극하기가
정말 좋습니다.

시오후키를 도전하다보면 팔과 손목이 저리기도 하고 힘든데 몽키 스패너가 적절하게
보조도 해주고 기둥쪽 자극을 최대한 덜 주기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오늘 첫 도전인데 한 20분 정도 자극을 준 것 같습니다.
와이프랑 애기 낳기 전에 섹스했을 때 아주 가끔 이런 느낌이 오는 날이 있는데요.
평소와 달리 오래 삽입도 하는 날인데 귀가 저리다고 해야 하나 거의 머 이게 남자 오르가즘인가
싶은 그런 느낌이 있는데 오늘 정말 오랫만에 그 느낌이 왔습니다.

지금도 다리가 약간 후들거리고 근육에 너무 힘을 주었는지 허리도 아프네요.
이 나이에 배도 고파서 이 시간에 야식도 먹고 있습니다. ㅎㅎ
배로 갈게 뻔하긴 하지만 아무튼 정말 오랫만에 느껴보는 쾌감이었네요.

결론적으로 시오후키는 실패했습니다.
귀두 자극을 하다가 저도 모르게 기둥까지 자극을 하다가 사정을 했네요.
와 근데 이게 싸는 쾌감이 평소 두 배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오죽했으면 정액이 엉덩이로 흘러 내리는데 너무 흥분해서 거기서도 먼가 나오는 줄 알았네요. ㅋ

시오후키가 쉽지는 않네요. 계속 도전은 해 볼 생각입니다만,
20대에 섹스할 때 거의 10번에 1~2번 느꼈던 그 쾌감을 오늘 처음 도전에 느꼈다는 것으로도
이 비싼 시저 펄스가 아깝지 않았네요.

거시기 착용 샷은 어차피 블러처리 때문에 잘 보이지도 않아서
몇 가지 팁을 드리기 위하여 제품 사진만 첨부합니다.

우선 고무링이 생각보다 두껍습니다.
국민 거시기 바로미터인 휴지심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이걸 통과하시면 아주 무난하게 사용하실 수 있겠는데요.
저는 좀 작은 편이라서 편법을 썼습니다.
기둥 쪽 고무링을 부랄 뒤쪽으로 고정하면 나머지 세 개로 귀두 밑 까지 좀 더 간격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기했을 때 각도가 상당히 높으신 분들은 고무링 길이를 조절하셔서 거시기에 밀착을 시켜주시면
안 흘러내리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 후에는 저렇게 분리해서 간단히 씻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구매 전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지금 몇 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너무 괜찮아서 장문의 글을 남기네요.

딸 좀 잡아보신 분들이라면 새로운 자극에 도전해 보셔도 될 듯 합니다.
이전에는 그냥 쌓인 거를 해소하는 정도였는데 요즘 20대로 돌아가서 신세계를 탐험하는 느낌이네요.

그럼 즐딸 즐섹 하시기를
댓글1개의 코멘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