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녀온 친구가 준 텐가에그 이후로 오나홀을 처음 구매해보는데
세븐틴 보르도가 베스트 셀러라고 해서 선택했어요.
신기한 내부묘사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사용을 해봤는데 처음 느낌은 ??? 였습니다
젤을 발랐는데도 뭔가 무미건조하고 착 달라붙지 않는 느낌?
그래서 실망하던차에 젤을 듬뿍 뿌리고 윗 공기를 빼서 진공상태로 만드니
바로 와..하며 감탄했습니다
사용법을 제대로 아니 장난아니더군요. 텐가 에그가 단순히 새로운 자극을 준다면 이건 스무스하게 밀착되어 푹신한 자극? 아무튼 실제 성교와 상당히 비슷한 느낌을 제공합니다 소프트하게 말이죠
에그보다 스케일이 크니 에그보다 다양하게 느낌을 달리해볼수있고 사정후 쾌감의 무게가 다르구요 (세척은 조금 힘들었지만ㅜ) 조심스러웠지만 신선하고 짜릿한 경험이었습니다
하루만에 온 배송도 듬뿍 얹어준 사은품들도 상당했습니다 순간 물건이 잘못왔나 싶었어요ㅋㅋ
다른 상품들도 시도해보고픈 마음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