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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제이
한국 문화적, 한국 여성적 특성상 펠라치오 제대로 해 주는 여자가 몇이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된 펠라치오를 받아본 기억이 없어서 내가 펠라치오를 좋아하는지 어쩌는지도 모르겠던 차에 펠라치오 기구가 있길래 사 봤네요.



이게 사실 빠르게 강하게 혹은 장시간 해야 효과가 있는 거라서, 봉사정신이 투철하던지, 남자가 흥분을 하는 걸 보면서 쾌감을 느낄 줄 알아야 할 것 같은데, 수동적 한국 여성상에서 그리고 운동 안해서 근력과 지구력이 약한 우리 여성 특성상 이걸 제대로 해 주는 여자 만나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리드미컬하게 공격적으로 움직여 줘야 동작에서 자극에서 느낌이 올 것 같은데 말이죠. 쫌 좋을라 싶으면 멈춰버리거나 페이스가 마지못해 축축 쳐지는 게 일반적. 업소를 가도 마찬가지고, 전문분야인 입싸방을 가도 마찬가지고. 힘들다고... 근성이 없어 근성이 ㅠㅠ



암튼 그래서인지 성생활 시작 전엔 참 음탕하게 생각하고 기대도 컸던 펠라치오지만, 24년 성생활 내내 별로 였던 펠라치오네요. 야동을 봐도 펠라치오는 재미없어서 그냥 넘겼어요. 실제로도 별로인데 뭐 본다고 공감이 되거나 감흥이 있겠어요? 그래서 사 봤습니다.



뭐 실제로 제대로 해 준다면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 깔짝 대다 말거면, 킨제이가 훨씬 낫네요. 작고 가벼워서 장시간 하는데 문제 없고, 속도나 강도 조절은 내 기분에 맞춰 내가 직접 하면 되니까. 펠라치오처럼 내가 수동적으로 받는 입장일 땐, 정말 내 기분이 어떤지 얼마나 오래, 강하게, 빨리 할지 말지를 상대가 척척 알아서 해 주는 게 정말 간절한데, 요청을 해도 힘들다고 못 따라와 줘서 펠라치오는 포기하다시피 하고 살았는데 이제 그냥 나 혼자 알아서 ㅋㅋ 새로운 재미를 찾은 듯 합니다.



글타고 뭐 이제 곧 지천명 될 나이에 무디고 무뎌져서 신세계니 뭐니 그럴 말 할 처지는 아니고요. 본디 성격이 급해서 빨리감기로 야동보다 좋아하는 장면 나오면 급흥분해 뛰어가서 홀 들고와서 이삼분만에 싸버리는 스탈인데, 종종 야동이 넘 맘에 들면 쫌 느긋하게 찬찬히 꼼꼼히 보면서 느끼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킨제이가 딱인 거 같네요.



후기 쭉 보니깐 내구도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전 그 안 좋다는 내구도의 명기 증명인지 품격인지 언제 샀는지 몇 년을 썼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하나 갖고 지겹게 오래 썼어서 잘 모르겠네요 ㅋㅋ 내 여자처럼 소중히, 물 붓고 흔들고, 물 붓고 흔들고, 손으로 안 미끄러울 때까지 부드럽게 문질러 주고, 다시 물 붓고 탁탁 털고 수건으로 닦아서 그늘에. 뭐 파우더 없이도 진짜 오래 썼습니다. 대물이나 거칠게 쓰시는 분들만 아니면 뭐..



저는 명기 머시기를 하도 오래 써 와서 부드러운 느낌에 익숙하다 보니 킨제이도 낯설지가 않네요. 다만 냄새에 민감한지라 수년간 잘 써 오면서도 한편으론 냄새 때문에 늘 찝찝했는데 냄새 없고 기름기나 찐득거림 없어서 넘 좋아요. 장시간 쓰기에 명기는 무겁고 길고 출렁거려서 몰입이 자꾸 깨지는데 킨제이는 가볍고 짧고 케이스가 딱 잡아줘서 좋았구요. 디자인도 깜찍하고 겜 DVD 케이스처럼 위장술도 뛰어나고. 작고 짧고 뚜껑 열면 관통되니 세척도 편리하고 간편하고 꼼꼼히도 가능하고요.



첫 기구로 이걸 선택하고도 맘에 드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아닌 분도 계시고. 제가 보기엔 첫 기구라면, 꼭 하나만 쓰겠다면, 펠라치오 매니아가 아닌 이상 당연히 홀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킨제이가 가지는 무냄새라던가, 세척 용이성, 위장성 이런 거에 상당한 비중을 두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말이죠. 기본은 홀이죠.



명기 계열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익숙하고 잘 맞을 듯 하구요, 세븐틴이나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 계열 선호하시는 분들은 이게 모니? 할 것 같네요. 강한 자극이나 쪼임쪽이랑은 별 관계 없고 부드럽게 오래 하는 쪽이란 말씀이에요.



느긋하게 오래 편하게 서서히 하시는 분들 혹은 그러시고 싶을 때 쓰실 용도의 세컨으로 추천드립니다. 첫 제품이거나 하나만 사실 분들도 오래 하실 분들에겐 텐가 홀컵 같이 가볍고 홀컵은 안 써봐서 자극 쪼임은 잘 모르겠는데 또 이건 부드러워서 딱 좋을 것 같긴 해요 다만 자신의 취향이나 자신이 원하는 게 그건지 확실하신 분들만요.



첫 제품에 만족하셨더라도 취향이 진화할 수도 있고, 기분 따라 원하는 게 다를 수도 있으니 세븐틴, 로린코 사용자들이라고 꼭 안 맞을거라고 보기도 어려울 것 같긴 하네요. 첨에는 지겨워진다거나 할 때는 더 잘 맞는 게 있을지도 모르니 이것 저것 다양한 제품을 알아보고 시도해 볼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시도용으로 중고 교환해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남이 썼던거라도 시험용으로 ㅋㅋ



아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이거 전희용으로도 참 좋습니다. 하나만 쓸 땐 두 개를 조합해서 연속으로 같이 써 본적도 없고 그럴 생각도 못 해봤는데 이번에 같이 산 발육측정이랑 그리 써 보니 참 좋네요. 원래 받은 첫날엔 킨제이 이튿날엔 발육측정만 써 볼 계획이었는데 첫날 두 갤 다 써 보고 발육측정은 safe skin 길이 안 들어 자극이 너무 세서 킨제이로 마무리 했고, 이튿날은 발육측정만 써 볼라 했는데 두번째도 역시 길이 안 들었는지 제가 자극에 너무 약한 건지 쫌 쓰다 너무 강해서 킨제이로 바꿔서 마무리 하려고 했지요.



미즈시마 아즈미 보면서 했는데요. 보통 야동 다 초반에 펠라치오 들어가잖아요? 근데 또 이 분이 그걸 넘 잘 하시는 거에요. 어젠 화면 소리보다 킨제이 소리가 더 커서 오바하는 느낌이 거슬렸는데 이 분은 킨제이 소릴 그대로 재현하시네요 양 볼 뺨이 쏙 들어가게 빨아주시면서~ 그래서 발육측정에서 킨제이로 바꾸면서 화면을 펠라치오로 돌려서 거기부터 다시 봤는데 오 싱크가 죽입니다. 빨리감기로 늘 그냥 넘겨버렸던 펠라치오 장면들인데 이게 킨제이 쓰니까 또 이렇게 펠라치오를 몰입해서 보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이분이 또 그냥 손으로 건들기만 해도 움찔하시는 분인지라 삽입 장면으로 바뀌면서부터는 리액션이 격해지시는데 저도 또 거기 맞춰서 막 급흥분하고 싶은데 이 부분에선 또 킨제이가 못 따라와주더군요. 킨제이가 워낙 가볍고 케이스가 잡아줘서 사실 고속으로 피스톤하기에 딱 좋고 그리해도 되긴 하는데 딱 그생각이 드는 거에요 지금 발육측정으로 바꿔서 하면 딱이겠다는.



그래서 바꿔서 일분만에 마무리 했네요 두번짼데 아직도 넘 쎄요 발육측정 ㅋㅋ 암튼 이런 식으로 킨제이를 홀이랑 조합해서 전희용으로 쓰는 거 강추합니다 ㅎㅎ



생각해 보면 길고 출렁거리면서 묵직한 명기 증명 들고 몇 십분씩 하면 무리인 듯 싶기도 하고 그런 스탈 분들은 하나만 쓰신다 해도 킨제이도 괜찮을 듯 싶네요 ㅎㅎ 이게 가볍고 작고 케이스가 있어서 오래 서서히 쓰다가도 초고속으로 급마무리 하시기에도 참 좋아요 ^^;;;